어느 날 목에 조그맣게 만져지는 게 있어서 살펴보니 사마귀 같은 게 나있는 게 아니겠어요? 점점 커지더니 색깔도 어둡게 변하더라고요. 안 되겠다 싶어 찾아보니 이것을 쥐젖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쥐젖 원인과 예방법,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쥐젖
물렁섬유종, 섬유 상피 용종, 연성 섬유종, 피부 폴립이라고 불려요. 각질 형성 세포와 아교질 섬유의 증식으로 만들어지는 양성 피부종양이에요. 크키는 1mm에서 수 cm에 주로 목, 눈꺼풀, 겨드랑이에 잘 생기며 주변에 한두 개 나던 것이 여러 개가 생겨 점차 개수도 늘어나기도 해요. 미용상 보기에는 좋지 않아 제거하는 게 좋아요.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노화로 인해 피부의 외형을 유지하는 탄력 섬유가 노화나 외부 충격에 의해 손상되는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요. 그리고 비만이 있는 여성에게 잘 발생하게 된다고 해요. 이는 살이 불어나는 경우 피부의 탄력섬유의 조밀도가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시기가 나타나는데 이때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예방법
피부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줘요. 표준 체중을 유지하는데 힘쓰고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도 좋답니다.
치료법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로 제거하거나 절제술, 전기 건조술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쥐젖 제거 크림을 이용하여 제거를 했었어요. 2주 정도 꾸준히 발라주니 자연적으로 떨어졌고 흉터 및 다시 나지 않았어요.
쥐젖은 주로 나이대가 있는 여성분들에게 많이 나는 거 같습니다. 보습을 해주는 것으로 피부를 보호해 쥐젖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쥐젖이 잘 생기는 목이나 겨드랑이에 잘 발라주는 것도 좋아요. 방치하면 할수록 개수가 늘어나서 더 안 좋을 수 있으니 빨리 치료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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