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12월이 되고 나니 확실히 11월에 비해 추워진 걸 느끼실 텐데요. 이번 겨울은 많이 추울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미리 독감 예방접종을 많이 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오랜만에 독감 접종을 했습니다
이처럼 미리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인 독감 및 신종플루를 대비에 관리를 했는데요. 특히 겨울철엔 기관지염 및 추운 겨울 기온저하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여 뇌졸중이나 심혈관 질환이 생길 위험이 무척 큽니다
이처럼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질병으로 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겨울철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겨울철 건강관리법
우리가 실제로 할 수 있는 간편하면서 알면서도 실천이 잘 안 되는 기본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실내공기를 환기시키기
겨울철에는 외부활동보다 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밀폐된 공간에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떠다니기 때문에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1~2시간마다 공기를 환기시켜 신선한 공기를 유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겨울철 추위로부터 몸의 균형을 지키는데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거기에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면역력이 더 떨어질 수 있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단, 격한 운동은 땀으로 인해 우리 몸을 저체온증으로 만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준비운동 없이 갑자기 격렬한 운동은 삼가시는 게 좋습니다
세 번째. 외출 후 손을 씻자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로 인해 외출 후 필히 손을 깨끗이 씻을 뿐 아니라 나가 있을 경우 수시로 손소독제로 손을 소독해주어야 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감기뿐 아니라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하루 1.5리터 이상 물을 마시자
난방으로 인해 실내가 더 건조해지고 이렇게 건조하게 되면 우리 몸 호흡기의 일차 방어막인 코 점막과 기관지 점막을 마르게 하여 바이러스나 오염 물질을 방어하는 힘이 떨어져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1.5 리터 이상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 과로, 과음, 흡연을 피하자
특히 겨울철에는 과로, 과음, 흡연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겨울철엔 심혈관질환 및 뇌졸중은 건강한 사람들도 갑자기 찾아올 수 질병으로 흡연을 하거나 당뇨, 고혈압, 부정맥을 가진 사람은 심혈관질환 및 뇌졸중의 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또한 과로나 수면 부족 상태에서 과음이나 흡연을 많이 할시 몸에 무리가 가는 상황을 만들게 되고 심혈관질환이나 뇌졸중의 위험뿐만 아니라 폐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평상시 우리가 생활하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겨울철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제철과일과 채소로 몸의 영양소를 충분히 채워주고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생활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하게 올 겨울뿐만 아니라 생활하는데 큰 지장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가볍게 운동을 하면서 하루의 마무리를 할 예정입니다. 모두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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