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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초기 대장암 증상 및 예방법

by 뿌셔극복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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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대장암 증상 및 예방법

대장암은 초기에는 거의 아무런 증상이 없고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암이 진행되었을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게 제일 안전한데요. 오늘은 초기 대장암 증상과 원인, 예방법 등 자세히 얘기해보려고 해요

 

대장암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대장암이라고 해요.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한답니다. 이걸 통칭해서 대장암 또는 결장직장암이라고 해요

 

대장암의 원인

 

 

 

50세 이상이 많이 걸려요. 연령 상관없이 식생활에서 붉은 고기나 햄, 베이컨 같은 육가공품을 자주 먹으면 발생 위험이 있어요. 또 신체 활동이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여 암 발생을 억제해준답니다. 비만인 사람은 마른 사람에 비해 약 1.5배에서 3.7배 정도 발생할 위험도가 높다고 해요. 음주 역시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전적 요인을 들 수 있답니다

 

 

초기 대장암 증상

대표 증상으로 배에 가스가 꽉 찬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배가 팽창되고 불편한 느낌 등이 생겨요. 설사나 변비 등이 이유 없이 나타나고 배변 후에도 변이 남아 있는 기분이 들게 돼요. 평소와 다르게 하루에 대변을 3~4회 이상 본다거나 대변에 검은 피가 묻어 나와요. 위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셔야 해요

 

예방법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게 큰 예방법으로 45세 이후부터 5~10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해요. 만약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거나 본인이나 가족중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용종 등이 있었다면 전문의와 상담한 후 검사 기간과 검사 방법을 정해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해요

 

원인에서도 언급했듯이 체중관리와 육류, 고단백질, 고지방인 음식을 자주 먹지 않고 섬유소가 많이 있는 음식을 먹으면 발병 가능성이 낮다고 해요. 주로 앉아서 일하거나 활동량이 없는 사람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해주는 게 좋아요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장암 예방 식품으로 손꼽는 양배추는 셀레늄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 안에 있는 발암 물질을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 암 예방에 좋다고 해요. 양배추는 조리해서 먹는 것보다는 샐러드 등이나 그냥 섭취하는게 더 좋답니다. 식이 섬유가 많은 호박, 고구마, 귤이 있는데요. 특히 고구마에는 항암 물질인 강글리시오드, 항산화 물질, 비타민C,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어 암 예방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있어요. 마늘은 장안에 서식하는 유익균을 증가시켜 주고 알리신 성분이 함유 되어 있어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 암세포 억제와 면역력을 높여준답니다


대장암의 원인과 초기 증상 및 예방법 그리고 좋은 음식에 대해 자세히 다뤄봤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정기적으로 검진받는 방법과 예방법에서 언급한 방법들을 통해 사전에 방지하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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