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효능 및 고르는 법

파프리카 효능 및 고르는 법

마트나 야채 가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파프리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파프리카는 색깔도 예쁘게 노랑, 주황, 빨강으로 되어 있고 먹음직스럽게 생겼어요. 

 

파프리카

피망과 같은 종에 속하며 피방에 비해 단맛이 있어요. 특유의 매운맛이 없어 남녀노소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100g당 약 20칼로리로 성인 주먹 정도 크기가 140~150g 정도라고 해요.

 

 

 

 

파프리카 효능

색깔 별로 효능도 조금씩 다르다고 해요.

 

빨간색

칼슘과 인 성분이 풍부해요. 빨간색을 띠는 이유는 리코펜이라는 색소 때문인데 이 리코펜은 유해산소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줘서 암을 예방해준답니다. 또, 베타카로틴 성분이 면역력을 강화해줘요. 그리고 초록색 파프리카보다 비타민C 함량이 더 높은 것이 특징이랍니다.

 

노란색

다른 색에 비해 영양소 함량이 낮은 편에 속해요. 하지만 비타민C는 녹색보다 풍부하고 피라진이라는 혈액응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질환을 가진 분들에게 좋으며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주황색

비타민이 풍부하고 철분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줘요. 그래서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되고 아토피와 각종 피부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하답니다.

 

초록색

덜 익은 상태여서 초록색을 띠는 것으로 다른 색에 비해 비타민C가 많아요. 철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고르는 법

꼭지가 선명한 색을 띠고 마르지 않은 것이 신선한 파프리카에요. 그리고 단단하고 모양이 뒤틀리지 않고 색깔이 선명한 게 좋답니다.

 

 

 

 

보관법

 

꼭지가 있는 그대로 개별 랩핑하여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부작용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에 열이 많은 분은 많이 섭취하는 걸 피하시는 게 좋아요. 과하게 먹게 되면 어지러움, 부종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복통이나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과한 섭취는 몸에 해로워요. 하루 권장량은 약 100g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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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도 맛있는 파프리카 효능과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색깔별로 효능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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