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효능 및 부작용

오트밀은 미국이나 영국에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해서 먹는 식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오트밀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오트밀

귀리를 볶은 후에 납작하게 만든 가공한 것으로 서양에서 주로 아침식사 용도로 많이 먹고 있는 대중적인 식품 중 하나예요.

죽처럼 만들어서 먹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이 먹게 되었어요. 보통 우유나 물에 시리얼처럼 말아서 먹을 수 있고 쿠키나 빵으로 만들어서 먹기도 해요.

면역력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바이러스와 세균 감염에 의한 저항력을 길러줘요.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데 영향을 준답니다.

당뇨 개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당의 흡수를 낮추고 혈당 상승을 억제해요. 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당뇨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랍니다.

다이어트

백미보다 100g당 372칼로리와 식이섬유 6배, 단백질은 3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그래서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좋답니다. 거기에 지방 세포의 축적을 억제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기까지 해요.

지방간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레시틴을 만드는데 도움을 줘서 간을 지켜준다고 해요. 간에 있는 지방을 제거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누적되어 있는 독소를 해독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피부관리

마그네슘, 아연, 구리 및 미네랄이 풍부해서 우리 몸의 산화로 인한 세포 손상을 완화해줘요. 프로스타클라딘은 체내의 염증과 독소를 제거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그리고 각종 비타민 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배출하여 피부 노화를 예방해줘요.

좋은 음식도 과하게 먹게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복부 팽만감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정량을 지키며 먹는 것이 좋아요.

칼로리

100g에 372칼로리로 밥 100g에 140칼로리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이에요. 하루 섭취량은 40~50g 정도예요.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오트밀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어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먹기 좋은 음식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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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효능 및 부작용 칼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