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에 잎을 솔잎이라고 부르는데요. 솔잎은 예로부터 각종 요리에도 쓰였고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했어요. 시원한 향을 느낄 수 있고 맛은 쓴맛이 있어요. 우리나라 대표 나무로 산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나무 중 하나예요. 오늘은 솔잎 효능과 부작용 및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솔잎 효능
혈관개선
테프텐과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K를 함유하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줘서 혈관 건강을 개선시켜줘요. 그래서 고혈압 및 동맥경화 같은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요.
빈혈 예방
철분이 다량 있어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시켜주고 혈액을 통해 체내의 산소 공급을 개선시켜주어 두통 및 어지럼증과 같은 빈혈 증상을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당뇨 개선
글리코기닌 성분이 혈당을 낮추어주는 작용을 해주어 당뇨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해줘요.
탈모 예방
혈액 개선으로 탈모 예방 효과까지 볼 수 있어요. 거기에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 공급을 도와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켜줘요. 장기간 섭취할 경우 머리카락이 검게 물드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해요.
독보 방출
우리 몸속의 해로운 염증과 독소 및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요. 체내에 쌓여있는 유해 물질을 청소하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체계를 건강하게 만들어줘요.
노화방지
테프펜 성분과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노화의 촉진을 없애주고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억제하여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줘요.
위 건강
탄닌 성분이 위의 점막을 보호해주고 운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어 위 건강을 개선시켜주고 위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부작용
탄닌이 함유되어 있어 과하게 먹을 경우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변비를 유발할 수 있어요. 그리고 칼륨 때문에 콩팥에 무리가 가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솔잎 채취시기
가장 적절한 시기는 3~4월에서 7~8월이에요. 보통 산에 있는 소나무에는 농약이 묻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청정 지역에서 자란 소나무의 솔잎을 채취하는 것이 좋아요.
먹는 법
솔잎을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건조해 잘게 잘라주어 따뜻한 물에 넣어 끓여주면 솔잎 차로 마시면 된답니다. 물 600ml에 솔잎 2~30g이 적당한 양이고요. 떫은맛이 싫다면 꿀을 참가하여 즐기거나 양을 조절해서 드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솔잎 효능과 부작용 및 먹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어요. 무엇보다 탈모 예방과 세치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무척 필요한 효능이에요. 그 외에도 좋은 효능이 많기 때문에 평소에 솔잎차를 드셔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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